오현경씨 극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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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양 섹스 비디오''사건 이후 2년간 미국에서 지내왔던 탤런트 오현경(31)이 15일 오후 극비리에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미국에서 악관절 수술을 받은 오현경의 얼굴은 예전에 비해 갸름해졌으나 눈매나 미소는 변함 없었다.
오현경은 1주일 정도 머무르며 영화전문 월간지 ''프리미어'' 3월호의 표지 모델 사진을 찍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경이 모델로 등장할 ''프리미어''는 넥스트미디어그룹(회장 조희준) 계열사 아쉐트넥스트미디어가 1월에 재창간한 잡지.''프리미어''편집부측은 "오현경의 사진은 일본 영화배우 미야자와 리에 누드 사진집 ''산타페''를 찍은 일본 사진작가 시누야마 기신이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
미국에서 악관절 수술을 받은 오현경의 얼굴은 예전에 비해 갸름해졌으나 눈매나 미소는 변함 없었다.
오현경은 1주일 정도 머무르며 영화전문 월간지 ''프리미어'' 3월호의 표지 모델 사진을 찍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경이 모델로 등장할 ''프리미어''는 넥스트미디어그룹(회장 조희준) 계열사 아쉐트넥스트미디어가 1월에 재창간한 잡지.''프리미어''편집부측은 "오현경의 사진은 일본 영화배우 미야자와 리에 누드 사진집 ''산타페''를 찍은 일본 사진작가 시누야마 기신이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