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17일 지난해 매출이 수출증대에 따라 전년대비 15.05% 증가한 40조6천4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사업구조조정의 성과로 수익구조가 개선돼 전년보다 32.96%(641억원) 늘어난 2천58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한편 삼성물산은 내달 5일 정기주총을 개최, 주식소각 근거신설등의 정관변경안을 상정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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