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발색원료 생산 .. 산타크로스,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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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크로스(대표 임진만)는 녹색 적색 오렌지색 청색 백색 등 8가지 색상을 낼 수 있는 발색원료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안부리고나이드 라소라이트 등의 금속 추출 발색원료를 물에 잘 녹도록 처리한 다음 자체 개발한 조연제를 첨가하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생산 과정을 거치면서 부드러워진 발색 원료는 심지 등을 타고 올라가 불꽃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킨다는 것.
인체에 해가 없는 무독성으로 만들어진 것은 물론 메탄올을 섞지 않아 폭발위험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산타크로스는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등 2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이 기술을 이용해 양초 라이터 램프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위해 20억원을 투자해 경기 안산 경남 창원 등지에 생산라인도 만들 예정이다.
(02)422-9055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이 회사는 안부리고나이드 라소라이트 등의 금속 추출 발색원료를 물에 잘 녹도록 처리한 다음 자체 개발한 조연제를 첨가하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생산 과정을 거치면서 부드러워진 발색 원료는 심지 등을 타고 올라가 불꽃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킨다는 것.
인체에 해가 없는 무독성으로 만들어진 것은 물론 메탄올을 섞지 않아 폭발위험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산타크로스는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등 2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이 기술을 이용해 양초 라이터 램프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위해 20억원을 투자해 경기 안산 경남 창원 등지에 생산라인도 만들 예정이다.
(02)422-9055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