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직업훈련원(www.kccivti.or.kr)이 올해 수료예정자들의 전원 취업으로 지난 94년 개원이후 7년째 취업률 1백%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상의는 전국 8개 직업훈련원의 수료예정자 1천9백56명이 2천5백35개 업체에서 모두 5천4백97건의 구인요청을 받아 취직할 업체를 고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대한상의 직업훈련원을 거친 총 7천7백79명도 전원 취업한 바 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