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 "이달 중 칼라일측과 협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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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의 칼라일 매각협상이 이달 말 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쌍용양회공업 관계자는 19일 "현재 칼라일측의 실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며 "당초 가계약 대로 주당기본가격 8만2,500원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방부 수주사항 등 몇가지 확인작업이 남아 애초 일정인 지난 15일을 넘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양회공업은 쌍용정보통신 주식 384만152주(지분율 71.1%)를 주당 기본가격 8만2,500원에 칼라일 그룹에 매각키로 지난 13일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쌍용양회공업 관계자는 19일 "현재 칼라일측의 실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며 "당초 가계약 대로 주당기본가격 8만2,500원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방부 수주사항 등 몇가지 확인작업이 남아 애초 일정인 지난 15일을 넘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양회공업은 쌍용정보통신 주식 384만152주(지분율 71.1%)를 주당 기본가격 8만2,500원에 칼라일 그룹에 매각키로 지난 13일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