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다른 경제부문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택시장은 1월에도 계속 호전양상을 보였다.

주택착공건수는 1월에 5.3% 증가하여 연률로 165.1만건을 기록했다.

착공건수는 작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예상치 156만건을 웃돌았다.

향후 주택경기를 나타내는 건축허가건수도 12.6%나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