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19 00:00
수정2001.02.19 00:00
코스닥등록기업인 세화는 280억2천9백만원 규모의 정리담보권을 오는 24일 조기변제할 예정이라고 19일 공시했다.
세화는 오는 20일 발행하는 1천만달러 규모의 해외CB 발행자금으로 정리담보권을 124억4천만원으로 할인해 변제할 예정이다.
정리담보 채권자는 자산관리공사 외환은행 한불종합금융 부림상호신용금고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이다.
정리담보권이 소멸되면 정리계획이 완전히 이행되는 것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