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산업기계(대표 이정우)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선박 추진용 프로펠러인 "백산 프로펠러"를 선보였다.

한국 연안지형에 적합한 재질인 특수합금 알루미늄과 특수 수지를 사용,프로펠러의 수명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운항중 부유물이나 암초에 부딪혔을 때도 프로펠러의 이탈 및 공회전을 방지할 수 있도록 특수설계됐다고.

어느 기종에나 장착할 수 있는 호환성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의 파손 및 마모시 부분교체도 가능하다.

이정우 사장은 "맞춤식 탈부착방식을 적용해 너트 1개만 풀면 누구든지 손쉽게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도 기존 수입품보다 35%정도 저렴하다.

가격 18만5천원.

(051)311-4167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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