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충남지사는 대전 노은·둔산지구 등 8개 택지개발지구에서 상업,준주거,단독주택용지 등 모두 5백45필지를 올 연말까지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단독주택용지 3백11필지,준주거용지 1백28필지,상업용지 87필지,근린생활용지 15필지,주차장 및 유치원용지 각 2필지 등이다.

대금납부는 둔산1지구의 준주거 및 근린생활용지가 5년 무이자 분할,나머지는 5년 할부조건이다.

일시납(계약후 5개월 이내)할 경우 매매가의 24%를 할인해 준다.

특히 계약시 토지대금을 전액납부하면 2% 추가 할인을 받는다.

(042)530-2690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