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피 개발 '신물질' FDA 승인..콜레스테롤조절 '폴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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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공학 벤처기업인 케이비피(대표 이상재·www.kbpco.com)는 자체 기술로 개발해 콜레스테롤 조절과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폴리만''이란 물질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케이비피는 폴리만 원료를 해외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케이비피는 현재 영국 뉴질랜드 호주 일본 인도 요르단 등에 폴리만을 수출하기 위한 상담을 벌이고 있다.
작년 12월 영국에 해외사업본부(본부장 차성욱)를 설립해 수출상담은 물론 외국 바이오 벤처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추진중이다.
케이비피는 이달말 영국 런던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콜레스테롤 관련 시장은 해외시장이 커 수출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시카고사무소의 수출인큐베이팅 센터에도 입주해 미국시장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02)837-0773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이로써 케이비피는 폴리만 원료를 해외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케이비피는 현재 영국 뉴질랜드 호주 일본 인도 요르단 등에 폴리만을 수출하기 위한 상담을 벌이고 있다.
작년 12월 영국에 해외사업본부(본부장 차성욱)를 설립해 수출상담은 물론 외국 바이오 벤처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추진중이다.
케이비피는 이달말 영국 런던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콜레스테롤 관련 시장은 해외시장이 커 수출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시카고사무소의 수출인큐베이팅 센터에도 입주해 미국시장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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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