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스탠더드차터드은행 등 24개 외국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차관단으로부터 2억달러를 차입키로 하고 오는 22일 홍콩에서 차관도입계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만기는 1년이고 수수료를 포함한 총 조달금리는 리보(LIBOR, 런던은행간금리)에 0.64%를 더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