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워크아웃에 따라 (주)대우에서 분리 독립한 대우건설이 새출발의 뜻을 담은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한컴이 제작한 이 CF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대우건설의 대표적인 건축물을 파노라마 기법으로 엮었다.

광고는 각국의 아이를 태운 열기구가 대우건설의 주요 시공물을 둘러본다.

미국에 수출해 호평받았던 대우건설의 ''DWS공법''으로 지은 부산 마리나아파트,디자인과 내구성이 뛰어난 동작대교 등을 보여줌으로써 신뢰를 되찾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