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머스크사로부터 수주한 시추선은 길이 1백2m,너비 88m,높이 2백5m에 총중량 2만6천t으로 이번달 건조에 착수,오는 2002년 12월 인도된다.
쉘사로부터 수주한 원유생산설비는 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육상총조립공법(육상에서 선박의 상부 구조물을 조립하는 공법)''으로 건조돼 오는 2002년 12월 멕시코만의 나키카 유전에 설치될 예정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