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복이 재래시장의 틈새상품으로 떠올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밀리오레메사 등 재래시장 패션쇼핑몰에서는 요즘 점포당 하루 1백만원상당의 임부복이 팔리고 있다.

밀리오레는 임부복코너가 하루 1천만원상당의 매출을 올림에 따라 올해안에 15개 점포를 새로 내기로 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