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3투신 대지급 요구 .. 서울보증보험에 1조2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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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한 현대투신이 서울보증보험에 대해 1조2천4백26억원의 보증채권을 오는 23일까지 대지급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19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3대 투신사는 최근 서울보증보험에 내용증명을 보내 지난 1월말까지 지급하지 않고 있는 1조2천4백26억원을 오는 23일까지 대지급하라고 요구했다.
3대 투신은 대지급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민사소송 등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통보했다.
3대 투신은 이와함께 예금보험공사 등을 방문, 서울보증보험이 보증을 선 대우채권 등을 조속히 상환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19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3대 투신사는 최근 서울보증보험에 내용증명을 보내 지난 1월말까지 지급하지 않고 있는 1조2천4백26억원을 오는 23일까지 대지급하라고 요구했다.
3대 투신은 대지급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민사소송 등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통보했다.
3대 투신은 이와함께 예금보험공사 등을 방문, 서울보증보험이 보증을 선 대우채권 등을 조속히 상환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