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전문 행복한세상백화점은 지원부서 사원들을 주말에 매장에 근무토록 하는 현장근무제를 업계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기획 인사 총무마케팅 경리 등 지원부서 근무자는 이번주 토요일부터 계산대 서비스데스크 상품코너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를통해 영업 현장에서 파악된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라는게 백화점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