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요인 부재' 속 보합권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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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출발했다. 그러나 제반 요인이 뚜렷하게 형성되지 않자 하락반전하는 등 보합권 혼조세에 빠져들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2원 오른 1,247.1원에 첫 거래를 체결한 뒤 미세하게 등락하고 있다.
달러화는 1,246.7원까지 반락한 후 오전 9시 47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1원 낮은 1,246.8원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NDF(역외선물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강보합에 머물렀고 달러엔 환율도 116엔대를 경계로 호가되면서 가로지르고 있다.
한편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 이틀째 매도우위를 이어가며 거래를 시작했지만 규모는 크지 않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89억원, 코스닥시장에서 4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2원 오른 1,247.1원에 첫 거래를 체결한 뒤 미세하게 등락하고 있다.
달러화는 1,246.7원까지 반락한 후 오전 9시 47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1원 낮은 1,246.8원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NDF(역외선물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강보합에 머물렀고 달러엔 환율도 116엔대를 경계로 호가되면서 가로지르고 있다.
한편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 이틀째 매도우위를 이어가며 거래를 시작했지만 규모는 크지 않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89억원, 코스닥시장에서 4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