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 2.25억 달러 지급 보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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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정밀은 최근 호주 현지법인 선메탈즈(Sun Metals)사에 지급 보증해 준 금액 2.5억달러중 2.25억달러가 해소됐다고 20일 밝혔다.
영풍정밀 관계자는 "선메탈사가 새 제련공장을 정상가동하면서 자체 유형자산을 담보로 대체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자율 및 환율 헤징관련 계약이행보증 2,500만달러는 연말에 해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영풍정밀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288억원, 영업이익은 453% 증가한 35.7억원, 경상이익 115% 증가한 36.6억원 그리고 순이익은 122% 증가한 2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풍정밀은 현금 10% 수준의 배당을 검토중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영풍정밀 관계자는 "선메탈사가 새 제련공장을 정상가동하면서 자체 유형자산을 담보로 대체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자율 및 환율 헤징관련 계약이행보증 2,500만달러는 연말에 해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영풍정밀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288억원, 영업이익은 453% 증가한 35.7억원, 경상이익 115% 증가한 36.6억원 그리고 순이익은 122% 증가한 2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풍정밀은 현금 10% 수준의 배당을 검토중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