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700개 업체 1640명 인턴채용 .. 이달말부터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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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실업자수가 1백만명을 육박하면서 정부는 실업자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고졸.대졸자들은 우선 정부지원인턴사원에 관심을 가져봄직하다.
현재 IT업체 바이오벤처 등 1만4천개 기업에서 인턴사원 2만5천명을 채용하겠다고 정부에 신청한 상태.
인턴사원으로 3개월 근무하면 정규직이 될 가능성도 높다.
이달말부터 서울 부산 수원 광주에서 열리는 "대졸자 및 청소년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통해 7백여개 참여업체가 1천6백40여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인턴사원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구직등록이 필수다.
구직등록을 해놓으면 취업알선 뿐아니라 구인정보 직업훈련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고.대졸자의 경우 고용안정센터에 구직등록후 6개월이 지나도 취업이 안되면 월 50만원의 고용촉진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여성가장실업자도 정부의 취업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노동부는 이달말부터 일하는 여성의 집 등 전국 62개 기관에서 2천6백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일하는 여성의 집(www.vocation.or.kr) 등 훈련기관, 전국 6개 지방노동청 근로여성과 등에 문의하면 된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
취업을 원하는 고졸.대졸자들은 우선 정부지원인턴사원에 관심을 가져봄직하다.
현재 IT업체 바이오벤처 등 1만4천개 기업에서 인턴사원 2만5천명을 채용하겠다고 정부에 신청한 상태.
인턴사원으로 3개월 근무하면 정규직이 될 가능성도 높다.
이달말부터 서울 부산 수원 광주에서 열리는 "대졸자 및 청소년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통해 7백여개 참여업체가 1천6백40여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인턴사원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구직등록이 필수다.
구직등록을 해놓으면 취업알선 뿐아니라 구인정보 직업훈련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고.대졸자의 경우 고용안정센터에 구직등록후 6개월이 지나도 취업이 안되면 월 50만원의 고용촉진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여성가장실업자도 정부의 취업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노동부는 이달말부터 일하는 여성의 집 등 전국 62개 기관에서 2천6백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일하는 여성의 집(www.vocation.or.kr) 등 훈련기관, 전국 6개 지방노동청 근로여성과 등에 문의하면 된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