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이 20일 낮 청와대 춘추관 구내식당에서 이한동 국무총리, 한갑수 농림부 장관 등 국무위원과 수석비서관, 기자들과 함께 최근 광우병과 관련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걱정하며 쇠고기로 오찬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