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네오비트 .. 큐레이터 되고자 하는 1천8백여 학생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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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트(freechal.com/neobeat)는 큐레이터(예술 전시행정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 중심의 모임이다.
온라인 회원 1천8백여명이 대부분 큐레이터 관련 전공자나 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전공자들이다.
네오비트는 말 그대로 ''미술문화를 새롭게 두드린다''라는 의미다.
미술과 관련된 예술 및 창작활동이 활성화되려면 예술행정이 올바로 정착돼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것이 네오비트가 만들어진 계기다.
네오비트는 지난해 1월 예술행정을 위한 공부자료를 교환하고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동호회로 출범했다.
이런 모임과 자료가 많지 않은 탓인지 회원 수가 급증했다.
최근엔 새로 생긴 학예사 자격증 제도에 대한 자료 교환이 활발하다.
모든 예술장르에 해박해야 하는 큐레이터의 직업 속성상 다른 예술 전공자와의 폭넓은 접촉이 필요했던 것도 모임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지난해 중반부터 실제 모임도 갖고 있다.
매달 전시회를 관람하고 감상을 나눈다.
미국 일본 등 해외교포 큐레이터와 유학생도 참여,한국의 문화동향과 소식을 접하고 해외문화와 유학정보를 소개한다.
올 여름방학엔 큐레이터의 다양한 역할을 분담해 자체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한서대 예술대학원에 재학중인 정성웅 김두현 신원재씨 등이 모임의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다.
홍익대 동양화과 출신의 성은경,동덕여대 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정지윤,경희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고소민씨 등이 주요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장 하승민
한서대 예술대학원
온라인 회원 1천8백여명이 대부분 큐레이터 관련 전공자나 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전공자들이다.
네오비트는 말 그대로 ''미술문화를 새롭게 두드린다''라는 의미다.
미술과 관련된 예술 및 창작활동이 활성화되려면 예술행정이 올바로 정착돼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것이 네오비트가 만들어진 계기다.
네오비트는 지난해 1월 예술행정을 위한 공부자료를 교환하고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동호회로 출범했다.
이런 모임과 자료가 많지 않은 탓인지 회원 수가 급증했다.
최근엔 새로 생긴 학예사 자격증 제도에 대한 자료 교환이 활발하다.
모든 예술장르에 해박해야 하는 큐레이터의 직업 속성상 다른 예술 전공자와의 폭넓은 접촉이 필요했던 것도 모임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지난해 중반부터 실제 모임도 갖고 있다.
매달 전시회를 관람하고 감상을 나눈다.
미국 일본 등 해외교포 큐레이터와 유학생도 참여,한국의 문화동향과 소식을 접하고 해외문화와 유학정보를 소개한다.
올 여름방학엔 큐레이터의 다양한 역할을 분담해 자체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한서대 예술대학원에 재학중인 정성웅 김두현 신원재씨 등이 모임의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다.
홍익대 동양화과 출신의 성은경,동덕여대 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정지윤,경희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고소민씨 등이 주요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장 하승민
한서대 예술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