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금융공학 MBA 졸업생 25명 중 9명이 세계리스크전문가협회(GARP)가 주관하는 2000년 금융위험관리사 시험에 합격했다.

금융위험관리사는 위험관리 및 선물,옵션 등 파생 금융상품 운영에 대한 전문자격증 제도로 미국 GARP에서 199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합격자는 다음과 같다.

△이광복(37·삼성생명보험) △권오윤(37·삼성생명보험) △김종철(32·LG투자증권) △이동수(34·한국외환은행) △안병국(28·포스코경영연구소) △안승현(36·국민은행) △이왕익(37·삼성물산) △이상구(27·신한은행) △이용(28)씨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