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95% 감자 결의 입력2001.02.21 00:00 수정2001.02.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레이디가 자본감소(감자)를 결의했다. 레이디는 지난해 12월 부초발생에 따른 경영정상화를 위해 보통주 20주룰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292만5천240주를 감자키로 했다고 21일 거래소에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7억6천980만원이 되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5월7일이다. 주총은 내달 12일 개최하며 신주권은 5월30일 교부될 예정이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B증권, 작년 상·하반기 모두 1위…증시 혼란 속 베테랑 빛났다 지난해 하반기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애널리스트를 뽑는 조사에서 베테랑 연구원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신진 연구원이 주목받은 지난해 상반기 조사와는 정반대 결과다. 작년 하반기부터 투자 환경이 나빠지자 베테랑의 ... 2 숏폼 플랫폼 선보인 디앤씨미디어 "국가대표 콘텐츠社 도전" “숏폼 콘텐츠 플랫폼 펄스픽이 14일 정식 서비스됩니다.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미디어믹스 전략으로 국가대표 콘텐츠기업이 되겠습니다.”최원영 디앤씨미디어 대표(사진)는 지난 10일 올해... 3 "고환율 수혜주라더니"…현대차·기아에 찬물 끼얹는 '악재' 뭐길래 대표적인 고환율 수혜주로 꼽히던 완성차 업체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눈높이가 낮춰지고 있다. 환율 수혜로 인한 긍정적 효과보다 판매보증충당금 증가로 인한 부정적 효과가 더 커질 수 있어서다. 13일 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