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11월에 0.3%의 증가율을 보였던 프랑스의 공업생산이 12월에는 0.1% 증가하는 데 그치는 부진한 양상을 나타낸 것으로 통계당국이 밝혔다.

에너지, 식품, 건설을 제외한 제조부문은 전월과 같은 0.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일반적인 예상을 웃도는 실적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공업실적은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저조한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