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천리안(chollian.net)은 일본 관련 엔터테인먼트 포털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위해 천리안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문업체인 아시아어뮤즈와 일본 관련 콘텐츠를 제공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아시아어뮤즈를 통해 일본 음악및 게임 만화등을 제공받는 한편 천리안 자체 콘텐츠를 일본 통신업체인 KDDI등에 수출한다는 방침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