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길 끝나는 곳에서 길을 묻는다' 입력2001.02.22 00:00 수정2001.02.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길 끝나는 곳에서 길을 묻는다=''바울''은 성(聖)과 속(俗)의 경계 너머에서 노래하는 인도 음유시인.이 책은 현존하는 대표적인 바울 13명의 생생한 삶과 노래를 통해 진정한 인도의 모습을 들여다본다.8년째 인도를 찾고 있는 지은이의 인도사랑이 녹아있는 기행산문집.(임헌갑 지음,웅진닷컴,7천5백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영화 빙하기에도 살아남은 공룡, 정만식 지난 20여년 동안 개봉했던 거의 모든 한국 상업영화에 등장했던 배우가 있다. 바로 한국 영화의 혹한기라고 하는 올해만도 3편의 영화에 등장하는 정만식 배우다. 정만식 배우는 2001년에 데뷔한 이래로 총 56편의 ... 2 야만의 시대를 두 손 꼭잡고 견딘 두 소녀, 그 눈부셨던 60년 나폴리 4부작이라고 불리는 엘레나 페란테의 소설 <나의 눈부신 친구>는 레누와 릴라 두 여인의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의 우정과 성장을 다룬 이야기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이 소설을 드라마 시리즈의 명가 HBO에서... 3 N차 관람한 영화 '리볼버'…문화적 공범이 되시겠습니까 지난 5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칼럼을 준비하며 찾아본 표현 중에 ‘문화적 공범’이란 것이 있습니다 [관련 칼럼 보기].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공유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