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단골손님 한마디) 신사동 '덕인관' .. 박정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평소 고기를 즐겨먹지만 어려운 분들과는 고깃집에 쉽게 가지지 않는다.
처음뵙는 분들앞에서 상추쌈을 먹거나 갈비를 뜯기가 불편해서다.
친구의 소개로 찾아간 "덕인관"의 담양 떡갈비는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면서 부드러운 쇠고기맛을 맛볼 수 있어 편하다.
평소 다른 식당에서 먹던 떡갈비와 달리 다지지 않는 고기를 사용해서인지 퍽퍽하거나 느끼한 맛이 없이 고소하다.
동치미채에 싸서 먹는 떡갈비맛이 일품이다.
고기를 먹으면서 대나무통술로 반주를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알콜도수도 낮아서 여성들이 마시기에 적당하다.
식사 후에 먹는 누룽지는 입안에 남아있던 고기맛을 없애주는 입가심용으로 제격이다.
처음뵙는 분들앞에서 상추쌈을 먹거나 갈비를 뜯기가 불편해서다.
친구의 소개로 찾아간 "덕인관"의 담양 떡갈비는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면서 부드러운 쇠고기맛을 맛볼 수 있어 편하다.
평소 다른 식당에서 먹던 떡갈비와 달리 다지지 않는 고기를 사용해서인지 퍽퍽하거나 느끼한 맛이 없이 고소하다.
동치미채에 싸서 먹는 떡갈비맛이 일품이다.
고기를 먹으면서 대나무통술로 반주를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알콜도수도 낮아서 여성들이 마시기에 적당하다.
식사 후에 먹는 누룽지는 입안에 남아있던 고기맛을 없애주는 입가심용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