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4월 인도분은 배럴당 50센트 오른 29.03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앞서 정규거래는 수요감소 전망으로 배럴당 28센트 내린 28.53달러에 장을 마쳤다.
미석유협회(API)는 이날 정규거래가 끝난 후 지난주 재고량이 1,201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26.37달러로 배럴당 25센트 하락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