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벤트리 해외BW 1,300만달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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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코스닥 등록 바이오기업인 벤트리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성공적으로 발행, 22일 홍콩에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해외투자자의 높은 관심과 초과 수요로 인해 발행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행한 해외BW는 1,300만달러 규모이며 5년만기에 표면금리 0%, 만기보장수익율은 7%이다.
벤트리는 지난 12일 1,200만달러 규모로 발행할 것을 결의했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현대증권 관계자는 "해외투자자의 높은 관심과 초과 수요로 인해 발행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행한 해외BW는 1,300만달러 규모이며 5년만기에 표면금리 0%, 만기보장수익율은 7%이다.
벤트리는 지난 12일 1,200만달러 규모로 발행할 것을 결의했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