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22 00:00
수정2001.02.22 00:00
삼성전자가 ''항아리 냉각방식''을 채용한 국내 최대 용량의 182ℓ김치냉장고(모델명 SKR1851G)를 출시했다.
22일 삼성전자는 ''항아리 냉각방식''은 땅 속 김치독처럼 일정 온도를 유지하도록 ''4면 직접냉각방식''과 ''외부온도감시센서''를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김치를 60포기 정도 저장할 수 있으며 값은 105만원대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