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량 5% 많은 신품종 벼 개발 .. 원자력硏 방사선 육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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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소 방사선이용 육종연구팀 신인철 박사는 수확량이 많고 병충해에 강한 신품종 벼를 개발,60여 농가에 보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 벼는 일반 재래종에 비해 추수기간이 약 5일에서 20일 정도 빠르며 수확량은 10a(3백평)당 20∼30㎏ 정도로 재래종보다 3∼5% 정도 많다.
이들 신품종은 화성벼나 섬진벼 추청벼(아끼바리) 등 재래종의 종자에 방사선을 이용해 추출한 돌연변이종을 충남농업기술원 원종장,전북농업기술원,충북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3년간 품종 특성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개발한 것이다.
신품종벼는 원평벼(원농1호),원광벼(원농3호),원미벼(원농5호),흑선찰벼(원농10호),원청벼(원농6호),원강벼(원농8호) 등 모두 6품종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 벼는 일반 재래종에 비해 추수기간이 약 5일에서 20일 정도 빠르며 수확량은 10a(3백평)당 20∼30㎏ 정도로 재래종보다 3∼5% 정도 많다.
이들 신품종은 화성벼나 섬진벼 추청벼(아끼바리) 등 재래종의 종자에 방사선을 이용해 추출한 돌연변이종을 충남농업기술원 원종장,전북농업기술원,충북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3년간 품종 특성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개발한 것이다.
신품종벼는 원평벼(원농1호),원광벼(원농3호),원미벼(원농5호),흑선찰벼(원농10호),원청벼(원농6호),원강벼(원농8호) 등 모두 6품종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