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소란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도록 인터넷에 접속하는 각각의 단말기에 부여하는 숫자 형태의 주소를 말한다.
정보통신부는 22일 인터넷 이용이 급격히 늘어 주소자원이 바닥을 드러냄에 따라 인터넷 주소체계를 현행 IPv4에서 IPv6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IPv6는 1백28비트로 구성되는 인터넷 주소체계로 주소개수가 무한대에 가까워 미국 일본 등 각국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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