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센터.중개업소...바가지 요금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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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봄철 이사철을 앞두고 검찰 경찰 국세청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부동산 중개업소 및 이삿짐센터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부동산 중개업·이삿짐센터 민관합동 특별단속반''(736-2472)을 편성·운영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부동산 중개업자 등의 불법행위를 적극 신고토록 홍보키로 했다.
시는 이 기간중 한국소비자보호원과 소비자단체 등에 신고된 부당한 중개수수료 요구 등에 대해서는 특별단속반에 이첩,위법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업소를 형사고발하거나 행정처분키로 했다.
또 주민등록 전입 신고시 동사무소에서 중개수수료를 얼마나 지급했는지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부당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업소를 색출하기로 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
시는 이를 위해 ''부동산 중개업·이삿짐센터 민관합동 특별단속반''(736-2472)을 편성·운영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부동산 중개업자 등의 불법행위를 적극 신고토록 홍보키로 했다.
시는 이 기간중 한국소비자보호원과 소비자단체 등에 신고된 부당한 중개수수료 요구 등에 대해서는 특별단속반에 이첩,위법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업소를 형사고발하거나 행정처분키로 했다.
또 주민등록 전입 신고시 동사무소에서 중개수수료를 얼마나 지급했는지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부당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업소를 색출하기로 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