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교수들 12억 유리자산운용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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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교수들이 유리자산운용에 출자한다.
유리자산운용은 지난21일 카이스트 금융공학센터 교수진과 금융공학연구실 컨소시엄이 유리자산운용에 출자키로 하고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카이스트 교수진은 12억원을 출자해 유리자산운용의 지분 12%를 취득하게 된다.
이와 함께 1대주주인 재미 벤처사업가 김종훈씨 등이 4억원을 증자키로 해 유리자산운용의 자본금은 85억원에서 1백1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리자산운용은 증자후 지분율이 김종훈씨 등 50.1%,한미은행 24.7%,카이스트 교수진 12.1% 등의 순이 된다고 설명했다.
카이스트 교수진 및 금융공학연구실은 출자와 더불어 자체개발한 채권평가시스템등을 유리자산운용에 제공할 계획이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유리자산운용은 지난21일 카이스트 금융공학센터 교수진과 금융공학연구실 컨소시엄이 유리자산운용에 출자키로 하고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카이스트 교수진은 12억원을 출자해 유리자산운용의 지분 12%를 취득하게 된다.
이와 함께 1대주주인 재미 벤처사업가 김종훈씨 등이 4억원을 증자키로 해 유리자산운용의 자본금은 85억원에서 1백1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리자산운용은 증자후 지분율이 김종훈씨 등 50.1%,한미은행 24.7%,카이스트 교수진 12.1% 등의 순이 된다고 설명했다.
카이스트 교수진 및 금융공학연구실은 출자와 더불어 자체개발한 채권평가시스템등을 유리자산운용에 제공할 계획이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