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시각] 작년 과다투자...수익성 제고 주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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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은 국내 최대 식품회사다.
브랜드 및 유통망이 강해 시장지위가 압도적이다.
세계적인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제약과 바이오산업 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39쇼핑,해찬들 인수,드림라인 증자참여등으로 과다한 투자가 이뤄졌다.
이 때문에 잉여현금흐름이 3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차입금 규모 역시 1조원을 넘어서 시장의 우려감이 컸다.
이제부터는 그간의 확대전략에서 벗어나 핵심부문에 집중하고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
질적 성장에 주력해야 한다.
음료사업부문을 매각키로 한 결정은 작지만 향후 구조조정에 대한 의지표명으로 판단돼 긍정적이다.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어서 올해 적정주가로 5만5천원을 제시한다.
< 황찬 동원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
브랜드 및 유통망이 강해 시장지위가 압도적이다.
세계적인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제약과 바이오산업 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39쇼핑,해찬들 인수,드림라인 증자참여등으로 과다한 투자가 이뤄졌다.
이 때문에 잉여현금흐름이 3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차입금 규모 역시 1조원을 넘어서 시장의 우려감이 컸다.
이제부터는 그간의 확대전략에서 벗어나 핵심부문에 집중하고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
질적 성장에 주력해야 한다.
음료사업부문을 매각키로 한 결정은 작지만 향후 구조조정에 대한 의지표명으로 판단돼 긍정적이다.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어서 올해 적정주가로 5만5천원을 제시한다.
< 황찬 동원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