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 용기 등을 버릴때 손쉽게 구멍을 뚫을 수 있는 장치가 중소기업 임원에 의해 선보였다.

연마기 제조업체인 창성기계의 장영재 상무는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가스용기 천공장치''를 개발,특허청 실용신안등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 장치는 가스를 충전해 쓰는 각종 철제용기를 버릴때 구멍을 뚫는 장치다.

길이 5㎝,너비 1㎝,두께0.1㎝의 소형 철제 캔따개 형태로 돼 있는 이 장치는 여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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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