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파벌싸움 곤란"..이인제위원,中서 간담회 입력2001.02.24 00:00 수정2001.02.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공산당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이인제 민주당 최고위원은 23일 "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는 과거와 같은 파벌적 움직임이 있으면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 최고위원은 이날 베이징(北京)주재 특파원단과 만나 "올 연말부터 대권에 뜻이 있는 인사들이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베이징=한우덕 특파원 woodyh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대통령 될 수 있을 것 같냐"…민주당 '맹폭'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게 내란죄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그야말로 눈 뜨고 보기 부끄러운 양아치 정치"라고 맹비난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25일 브리핑을 통해 "홍 시장이 이 ... 2 오세훈 "결단할 시점 올 것"…차기 대권 도전? 여권의 잠룡으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인한 조기 대선 출마 가능성에 "결단을 해야 할 시점이 올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그동안 출마를 부인하거나, 원론적인 입장을 밝혀온 ... 3 홍준표 "한동훈·유승민, 주군 탄핵 초래한 배신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을 싸잡아 "주군(主君)의 탄핵을 초래한 배신자일 뿐"이라고 지난 25일 비판했다. 한 전 대표와 유 전 의원은 각각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