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이인제 민주당 최고위원은 23일 "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는 과거와 같은 파벌적 움직임이 있으면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베이징(北京)주재 특파원단과 만나 "올 연말부터 대권에 뜻이 있는 인사들이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베이징=한우덕 특파원 wood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