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뉴질랜드가 이르면 2월말께 공식 수교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3일 "북한과 뉴질랜드가 최근 수교에 합의,2월말∼3월초께 공동발표할 것"이라면서 "양국의 수교는 양자관계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도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정부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