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올해 임직원 자녀 6만4,664명에게 총 38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성적에 관계없이 중고교 및 대학에 다니는 임직원 자녀면 누구나 ''회사 장학생''으로 선발돼 학자금 전액을 지원 받는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