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스테크놀러지는 인터넷 가상교육 솔루션인 에이스플러스(ACE+)를 기반으로 국방부 정보화 환경개선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향후 군내에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나 국방부 주요 직위자들이 실시간 연락이 가능하며 기존 회의나 대면보고 등도 인터넷 화상회의로 대체할 수 있다.

인투스테크놀러지는 국방부 정보화 환경개선 구축사업 주관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에이스플러스 기술이 전군으로 확대돼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