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손봉호.)는 23일 KTB네트워크빌딩 앞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작,테헤란밸리를 돌면서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KTB네트워크,다음커뮤니케이션,옥션,인터넷매트릭스,인티즌,디아이지커뮤니케이션,미래와 사람,나래디지털엔터테인먼트 등 8개 업체 임직원 2백5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되는 헌혈증서들은 소아암백혈병환자들을 위해 기증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