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26 00:00
수정2001.02.26 00:00
효성컴퓨터 PU는 자사가 새로이 개발한 초소형 현금자동지급기(ATM) ''나노캐쉬 2000''과 증권사용 ''미니뱅크 3000''을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98년 미국 수출을 시작한 효성은 그동안 1만8천대의 ATM을 수출,미국내 소형 ATM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며 미국내 업계 2위,전세계 6위의 ATM 제조 공급업체로서의 위치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