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지수 회사채 밑돌아 .. '한경KIS 채권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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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경KIS채권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국고채와 회사채 가격이 급락했기 때문이다.
하락폭이 컸던 국고채지수는 회사채지수를 밑돌아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채권 가격의 움직임을 지수화한 한경KIS종합채권지수는 지난 19일 101.92에서 24일 100.59로 하락했다.
국고채지수는 102.25에서 100.37로 곤두박질쳤다.
회사채지수도 101.61에서 100.91로 떨어졌다.
연초 이후 시중 자금이 안전자산인 국고채로 몰리면서 국고채 가격이 급상승세를 탔으나 과열 후유증으로 폭락세로 돌아섰다.
대부분의 시장 관계자들은 "정부가 지난 주말 저금리 정책기조를 유지한다고 재차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주에는 국고채와 회사채 가격의 하락세가 진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국고채와 회사채 가격이 급락했기 때문이다.
하락폭이 컸던 국고채지수는 회사채지수를 밑돌아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채권 가격의 움직임을 지수화한 한경KIS종합채권지수는 지난 19일 101.92에서 24일 100.59로 하락했다.
국고채지수는 102.25에서 100.37로 곤두박질쳤다.
회사채지수도 101.61에서 100.91로 떨어졌다.
연초 이후 시중 자금이 안전자산인 국고채로 몰리면서 국고채 가격이 급상승세를 탔으나 과열 후유증으로 폭락세로 돌아섰다.
대부분의 시장 관계자들은 "정부가 지난 주말 저금리 정책기조를 유지한다고 재차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주에는 국고채와 회사채 가격의 하락세가 진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