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 소비자물가는 2월까지의 6개월 사이에 연률로 3.6% 오른 것으로 연방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1월까지의 6개월간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연률로 2.5%였다.

한편 중앙은행과는 별도로 연방통계국은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가 2월에 전월보다 0.6% 올랐고 1년전과 비교해서는 2.6% 오른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