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비자물가 2.6% 상승 입력2001.02.26 00:00 수정2001.02.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 소비자물가는 2월까지의 6개월 사이에 연률로 3.6% 오른 것으로 연방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1월까지의 6개월간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연률로 2.5%였다. 한편 중앙은행과는 별도로 연방통계국은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가 2월에 전월보다 0.6% 올랐고 1년전과 비교해서는 2.6% 오른 것으로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적의 경제 일군 克日 60년…진격의 K는 멈추지 않는다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한국경제신문이 창간된 1964년은 박정희 정부의 제1차 경제개발계획이 본격화해 사상 처음으로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한 해였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그것도 전란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 상황에서, 가발용 머... 2 韓 '디지털 해상지도 본부' 유치 도전장 정부가 전 세계 바다 지도의 표준을 정하는 국제기구를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해도가 확산하고 있어 국제기구 유치에 성공하면 지역 경제와 관련 산업에 긍정... 3 대출 규제 '약발' 들었나…9월 가계빚 증가세 주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압박 속에 9월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추세라면 이달 가계대출 증가 폭은 8월의 절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다음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