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피치-IBCA 회장의 내한 기자회견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다소 높은 1250원에 거래를 시작, 9시49분 현재 1249원70전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주말 역외선물환(NDF) 시장에서 환율은 1251원에 달러사자, 1253원에 달러팔자가 형성되며 거래를 마쳤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이날 116엔대로 다시 올라섰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