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업체, '초기 등록효과'로 동반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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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 올해 신규등록한 전 종목이 올랐다.
26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오로라, 네오웨이브, 예당, 유니더스, 국제통신 등 전 종목이 상승세다.
케이디엠, 코메론, TPC, 쌈지, 젠네트웍스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우증권 허성일 연구원은 "초기 등록한 업체는 증권사가 증권사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공모가를 낮게 잡았기 때문에 아직도 적정가를 찾지 못한 종목이 많다"며 "초기등록효과를 보고있다"고 말했다.
한빛증권 최정일 연구원은 "젠네트웍스와 쌈지의 경우 업종이 전혀 다른데도 지난 1일 같은 날 등록한 이후 주가가 동조하고 있다"고 ''초기등록효과''의 예를 들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26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오로라, 네오웨이브, 예당, 유니더스, 국제통신 등 전 종목이 상승세다.
케이디엠, 코메론, TPC, 쌈지, 젠네트웍스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우증권 허성일 연구원은 "초기 등록한 업체는 증권사가 증권사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공모가를 낮게 잡았기 때문에 아직도 적정가를 찾지 못한 종목이 많다"며 "초기등록효과를 보고있다"고 말했다.
한빛증권 최정일 연구원은 "젠네트웍스와 쌈지의 경우 업종이 전혀 다른데도 지난 1일 같은 날 등록한 이후 주가가 동조하고 있다"고 ''초기등록효과''의 예를 들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