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이사장 홍승오)은 ''제5회 삼성언론상''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시상식은 3월 21일 오전 1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갖는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보도부문=△한겨레 민권사회1부 유상규·정광섭 기자:''한빛은행 거액 편법 대출사건 보도''

◇기획·제작부문=△조선일보 사회부 김형기 차장 외 12명:''망가지는 국토''

◇시각·영상부문=△YTN영상취재부 김재동 부장:''새천년을 꿈꾸는 땅-몽골''

◇보도사진부문=△대한매일 사진팀 도준석 기자:''서울서 첫 모습 드러낸 린다 김''

◇특별상=△KBS 길종섭 대기자:''길종섭의 쟁점토론'' △여성중앙21 정덕용 편집장 외 3명:''김정일 부자 사진 첫 공개'' △연합인포맥스 금융팀 박기수 기자:''한국디지탈라인 정현준 사장 비리 사건''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