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방한 이틀째인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푸틴 대통령과 단독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지난 90년 한.러 수교 이래 양국관계의 진전상황을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푸틴 대통령은 26일 밤 10시 서울에 도착, 2박3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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