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유가, 사흘만에 하락…WTI 28.4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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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추가감산을 실시하지 않을 거란 전망에 따라 국제유가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2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4월 인도분은 배럴당 62센트 내린 28.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26.11달러로 배럴당 41센트 하락했다.
OPEC 사무총장인 알리 로드리게즈는 지난주 "유가가 현수준을 유지할 경우 공급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2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4월 인도분은 배럴당 62센트 내린 28.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26.11달러로 배럴당 41센트 하락했다.
OPEC 사무총장인 알리 로드리게즈는 지난주 "유가가 현수준을 유지할 경우 공급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