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 590선 회복, 코스닥도 동반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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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뉴욕증시로부터 상승세를 넘겨받아 큰 폭 오르며 출발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590.62를 기록, 전날보다 5.30포인트, 0.91%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도 1.22포인트, 1.50% 높은 82.47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금리 조기인하 기대감이 퍼지면서 나스닥지수가 2% 이상 오른 것을 비롯,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에 이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은 닷새째 순매도 기조를 이어갔다.
금리인하로 수혜가 예상되는 증권주와 건설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합병가속화 기대감에 은행주 오름폭이 크다.
한국통신, SK텔레콤 등 지수관련대형주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19만원대가 위협받는 모습을 보이며 하락하고 있어 추가상승을 저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한통프리텔, 하나로통신 등 대형통신주와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등 인터넷관련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590.62를 기록, 전날보다 5.30포인트, 0.91%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도 1.22포인트, 1.50% 높은 82.47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금리 조기인하 기대감이 퍼지면서 나스닥지수가 2% 이상 오른 것을 비롯,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에 이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은 닷새째 순매도 기조를 이어갔다.
금리인하로 수혜가 예상되는 증권주와 건설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합병가속화 기대감에 은행주 오름폭이 크다.
한국통신, SK텔레콤 등 지수관련대형주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19만원대가 위협받는 모습을 보이며 하락하고 있어 추가상승을 저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한통프리텔, 하나로통신 등 대형통신주와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등 인터넷관련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